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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호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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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림 독자 (용인둔전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55 / 조회수 : 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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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푸른누리~ 보니하니에 나왔어요^^


용인 둔전초등학교에는 푸른누리 기자가 13명 있습니다. 5학년 때 담임 선생님의 추천으로 우리 반 많은 친구들이 푸른누리 기자가 되었습니다. 지난 6월 23일 저희 학교에 EBS ‘보니하니’ 촬영팀이 와서 푸른누리 기자들이 오디션을 봤습니다. 오디션 보고 4명의 기자를 뽑아서 학교에서 촬영을 하고, 저와 제 친구 박정수 기자는 다음날 서울EBS에서 촬영한다고 했습니다. 주위 친구들의 많은 부러움과 관심속에 저는 너무 즐겁고 기뻤습니다.


6월 24일 금요일, 아침 학교에 등교해서 출석을 하고 버스를 타고 서울 EBS 방송국으로 갔습니다. 방송국 로비에서 PD님을 만나 촬영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어렸을 때 방송 촬영을 많이 해봐서 자신있었지만, 막상 촬영을 해보니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떨리고, 긴장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PD님과 작가님이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찜질방에서 찜계란도 먹고, 시원한 음료수도 마시고, 찜질을 하고 땀을 뻘뻘 흘리기도 하였습니다.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하며 땀을 흘리는 장면도 촬영하고, 식당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원하고 맛있는 냉면도 먹었습니다. 그 냉면 맛은 잊을 수 없습니다.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박정수 기자는 배탈이 났습니다. 저도 사실은 촬영을 하면서 찬 음식을 많이 먹어서 배가 조금 아팠습니다. 탄산음료인 콜라를 너무 좋아해서 늘 어머니께 꾸중을 듣기도 합니다. 전 평소에 배가 자주 아파서 병원에 간 적도 많이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찬 음식 많이 먹지 말라고 하셨지만, 그래도 무더운 여름, 더위엔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제일입니다.

 
더위를 이길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특별한 비법을 소개합니다.
 
첫째, 무서운 공포 영화를 본다.
둘째, 시원한 음식을 먹는다.
셋째, 이열치열! 더위는 더 뜨거운 것으로 이긴다.
넷째, 차가운 물로 씻는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1위는 ‘시원한 음식을 먹는다’. 2위는 ‘이열치열, 열은 열로 다스린다’ 였습니다. 제가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운동으로 몸에 열이 나기 때문에 오히려 날씨가 시원하게 느껴지게 합니다. 뜨거운 찜질방에서 땀을 흘려 더위는 열로 이깁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찜질방 안에 있으면 건강에 안 좋습니다. 시원한 냉면을 먹으니 정말 더위가 싹 날아가는 듯했습니다.

 
푸른누리 기자 여러분!
날씨가 덥다고 찬 음식, 탄산음료,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게 되면 배가 아프답니다. 미지근한 보리차를 마시고, 성질이 서늘한 여름 과일이나 음식은 너무 차갑지 않게 해서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꽉 조이는 옷보다는 통풍이 잘 되는 느슨한 옷을 입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 제가 소개한 방법으로 시원하게 더위를 날려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신유림 독자 (용인둔전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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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빈
서울신남성초등학교 / 4학년
2011-07-21 17:43:13
| 음, 군침이도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최정윤
대구경동초등학교 / 4학년
2011-07-21 19:25:37
| 와~`~~~~~~~~`
대단해요 감탄사가 절로 나오내요!!
송채영
대구성당초등학교 / 5학년
2011-07-21 21:23:56
| 우와~~~~우와~~~~~
하나 학교에 푸른누리 기자가 이렇게 많다니 부럽습니다.
또 방송출연 부럽고요..
찜질방도 부러워요...안가본지 오래되서..
김호연
상해한국학교 / 5학년
2011-07-21 21:24:47
| 저도 냉면을 먹는 것은 무지 좋아해요!!!
보니 하니가 무슨 TV프로그램인지는 모르겠지만 TV에 나온 것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직 한 번도 TV에 나온 적이 없어서 그런지 기자님이 부럽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추천~~~~~~이요!!!!!!!!!!!!!!!!!!!!!!!!!!!!!!!!!!!!!!!!!!!!!!!!!!!
정지연
서울중평초등학교 / 5학년
2011-07-21 21:47:34
| 더위를 이기는 방법으로 무서운 영화를 보는 것은 별로인 것 같아요. 저는 무서운 영화를 못 보거든요^^ 보니하니에 나오신것 축하드려요~
신승민
서울관악초등학교 / 6학년
2011-07-21 21:59:30
| 보니하니 방송 출연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신유림기자가 알려준 방법대로 무더운 더위를 날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김윤영
서울월촌초등학교 / 6학년
2011-07-22 14:26:40
| 박정수 기자님, 신유림 기자님 정말 고생하시면서 촬영했겠네요.
둘 다 연기 너무너무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유은빈
호성중학교 / 1학년
2011-07-22 22:02:26
| 보니하니 저도 출연하고 싶네요. 공포영화 보면서 더위를 싸~악 날려 버려야 겠어요.
이정섭
서울목운초등학교 / 6학년
2011-07-23 17:01:38
| 와~~축하합니다.
고민욱
서울보광초등학교 / 5학년
2011-07-23 22:43:28
| 축하해요.. 보니 하니에도 나오고... 더울 땐 냉면도 좋고 시원한 물도 좋아요.
무서운 영화는 무서워서 싫어요..
조용우
부산감천초등학교 / 5학년
2011-07-25 16:21:05
| 축하드려요. 오늘 너무 더워서 가족들과 함께 점심때 냉면을 먹었더니 시원하고
좋았어요..
배나현
서울대현초등학교 / 5학년
2011-07-25 19:32:49
| 저도 시원한 음식을 먹는것을 가장 좋아하는데 다른 방법들도 해봐야겠네요. TV출연 축하드립니다.
박민지
호원중학교 / 1학년
2011-07-25 21:41:22
| 티비에도 나오시고,,,,,넘 부럽네요...하하하ㅏㅏ...
이현지
덕원중학교 / 1학년
2011-07-26 15:27:09
| 신유림기자님은 방송에 나오는것이 부끄럽지 않나봐요.저는 자꾸 뒤로 숨게 되는데...
이지영
서울명덕여자중학교 / 1학년
2011-07-26 23:17:23
| 냉면 정말 맛있으셨겠네요~ 역시 여름에는 냉면이죠>ㅁ<
이남형
다산학교(일산 대화동) / 5학년
2011-07-27 19:47:11
| 여름하면 냉면~냉면~^^갑자기 냉면 먹고파
이남형
다산학교(일산 대화동) / 5학년
2011-07-27 19:48:03
| 저는 무서운 영화 보면 거의1주일간 밤새요
기종관
대선초등학교 / 5학년
2011-07-29 10:13:43
| 무더운 여름~ 여름을 이기는 여러 좋은 방법들을 소개해주셨네요. 우선 보니하니 나오신거 축하드리구요. 좋은 기사도 감사드립니다.
이어진
언남초등학교 / 6학년
2011-07-29 14:41:41
| TV에서 봤어요. 재미있는 방송 감사합니다.^^
이경섭
서울목운초등학교 / 6학년
2011-07-29 14:52:28
| 우리학교에도 보니하니 취재가 왔으면 좋겠어요~~
박현지
여수중앙여자중학교 / 1학년
2011-07-29 20:08:17
| 신유림 기자님, 자신감있게 방송하는 모습이 너무 부러워요. 더위를 이길 수 있는 방법으로 저도 시원한 열무냉면을 먹어요.
오윤정
동일중학교 / 1학년
2011-07-29 21:31:32
| 우아~유익한 정보들과 사진 덕분에 많은 것을 알아갑니다!
채지희
상해한국학교 / 1학년
2011-07-30 12:20:43
| 출연하신 거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더위를 이기기 위해서 더 뜨거운 것을 해야 할 것 같아요. 그 방법이 제일 재미있어 보이네요.^^ 재미있는 기사 감사하고요, 추천 꾸욱--
한수찬
강선초등학교 / 6학년
2011-07-30 15:56:12
| 축하드려요. 좋은 추억 되셨겠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김동훈
서울흑석초등학교 / 5학년
2011-08-02 12:49:37
| 많은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tv에서도 나오니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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